[책]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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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 :다소니심리상담센터
- 작성일 :작성일19.10.08
- 조회수 :1,3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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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*
<멈추면, 비로소 보이는 것들>, <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> 에 이어
3년 만에 출간한 혜민스님의 에세이 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의 책 속에는
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혜민 스님의 생각과 경험,
그리고 그 속에서 저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건내는 위로와 평온함이 담겨있다.
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은 "삶을 감상하는 법" 이다.
*
「삶을 감상하는 법」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
내가 지금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면
인생은 결핍이 되지만
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면
인생은 감사함이 됩니다.
- 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 중에서 , "나만의 소확행"
'나만의 소확행' 에서는 최근 트렌드인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.
행복은 굳이 큰 목표를 이루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, 일상에서 소소하게도 느낄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.
<소확행> 은
자신의 일상에 어떻게 의미를 긍정적으로 부여하고 얼마나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.
*
아름다운 장소에 있으면
그 안에 있는 것들이 다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
자존감이 바닥쳤을 땐
시간을 내 일부로라도 아름다운 곳을 찾아가
그곳에서 시간을 보내세요
내 스스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실 것입니다
- 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 중에서 , "미황사에서 아침을"
'미황사에서 아침을'에서는
삶이 힘들고 우울할 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안식처의 필요성에 대해 전달하며,
자신만의 안식처인 미황사를 소개한다.
나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는 활동은 있어도,
스트레스 순간 마음의 안정을 위해 찾는 장소는 없었던 것 같다.
‘나는 왜 지금까지 나에게 맞는 안식처를 찾을 생각을 못했을까?’
*
구하는 마음이 쉴 때
행복과 여유, 평화로움이
우리에게 찾아옵니다
- 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 중에서, "구하는 마음이 쉴 때"
"구하는 마음이 쉴 때"에서는
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해도 새로운 관문이 계속해서 나타나,
성취의 만족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없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
동시에 '지금, 여기' 에 집중하고 감사하면 과정을 즐길 수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.
수험생은 좋은 대학,
대학생은 좋은 직장,
직장인은 안정된 가정, 결혼생활 등
천편일률적으로 목표가 정해져 있는 우리나라 시스템에서
많은 사람들에게 진짜 삶의 목표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.
*
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.
물론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저자의 의도를 알 것 같아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.
여유를 찾고 싶을 때,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을 때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.
<멈추면, 비로소 보이는 것들>, <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> 에 이어
3년 만에 출간한 혜민스님의 에세이 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의 책 속에는
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혜민 스님의 생각과 경험,
그리고 그 속에서 저자가 세상 사람들에게 건내는 위로와 평온함이 담겨있다.
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은 "삶을 감상하는 법" 이다.
*
「삶을 감상하는 법」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
내가 지금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면
인생은 결핍이 되지만
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면
인생은 감사함이 됩니다.
- 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 중에서 , "나만의 소확행"
'나만의 소확행' 에서는 최근 트렌드인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.
행복은 굳이 큰 목표를 이루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, 일상에서 소소하게도 느낄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.
<소확행> 은
자신의 일상에 어떻게 의미를 긍정적으로 부여하고 얼마나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.
*
아름다운 장소에 있으면
그 안에 있는 것들이 다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
자존감이 바닥쳤을 땐
시간을 내 일부로라도 아름다운 곳을 찾아가
그곳에서 시간을 보내세요
내 스스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실 것입니다
- 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 중에서 , "미황사에서 아침을"
'미황사에서 아침을'에서는
삶이 힘들고 우울할 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안식처의 필요성에 대해 전달하며,
자신만의 안식처인 미황사를 소개한다.
나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는 활동은 있어도,
스트레스 순간 마음의 안정을 위해 찾는 장소는 없었던 것 같다.
‘나는 왜 지금까지 나에게 맞는 안식처를 찾을 생각을 못했을까?’
*
구하는 마음이 쉴 때
행복과 여유, 평화로움이
우리에게 찾아옵니다
- 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 중에서, "구하는 마음이 쉴 때"
"구하는 마음이 쉴 때"에서는
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해도 새로운 관문이 계속해서 나타나,
성취의 만족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없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
동시에 '지금, 여기' 에 집중하고 감사하면 과정을 즐길 수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.
수험생은 좋은 대학,
대학생은 좋은 직장,
직장인은 안정된 가정, 결혼생활 등
천편일률적으로 목표가 정해져 있는 우리나라 시스템에서
많은 사람들에게 진짜 삶의 목표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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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>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.
물론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저자의 의도를 알 것 같아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.
여유를 찾고 싶을 때,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을 때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.